사키-Saki- 제51화「미란」

아마에 코로모(서가) 168200
미야나가 사키(북가) 105700
카지키 유미(동가/친) 90300
이케다 카나(북가) 35800

압도적인 점수로 오라스를 맞이한 코로모, 이대로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!!

카쥬의 마지막 친으로 오라스 시작

역만 직격으로 따라잡을 수 있지만 일단 나는 걸 우선시하는 카쥬

한편 이케다는 막판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

일단 오로지 텐파이를 해서 유국을 30회 정도 반복시켜 역만을 난다는 구상을 짠다.

그러던 중 이케다에게 쓰앙꼬 단기를 쯔모할 기회가 생기지만

현재로선 역만으로 나도 역전할 수 없기에 넘겨버린다.

이케다가 생각과 달리 나질 않아 살짝 당황한 코로모는

예상치 못한 우완을 집게 되고, 사키에게 잡혀버린다.

주저하고 있는 코로모를 본 후지타 프로는 이제야 코로모가 마작을 치기 시작했다고 흐뭇해 한다.

사키를 의식하는 코로모는 사키의 패가 12000 정도인 걸 느낀다.

지금까지 감각대로만 쳐도 진 적이 없던 코로모지만, 사키에게는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중

사키가 여러 사람과 마작을 쳐서 정말로 즐겁다고 고백한다.

이에 코로모가 자신과 마작을 쳐서 즐겁냐고 물어보자

사키가 긍정하며 다같이 재밌게 치자고 한다.

사키-Saki- 52화 예고
현 예선 결승 대장전, 마침내 결착!!
사키와 코로모의 마물 대결을 제압하는 것은 과연!?

 

사키의 친구 만들기 시작!

 


Posted by MonoTal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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